지난 내용(https://blog.naver.com/mtglong2023/223944957063)에서 언급했듯이 궤느스(Guenes)는 국왕 카를룬(Carlun)의 명령에 의해 불가피하게 사라구츠(Sarraguce)로 가야 하게 되었지만, 사라구츠로 가기 싫어서 국왕 카를룬 앞에서 불만을 표출했다. 궤느스 카를룬 하지만 국왕 카를룬은 그런 궤느스의 불만 표출에도 불구하고, 궤느스에게 사라구츠로 가도록 자신의 오른쪽(Destre) 손에 쓰고 있는 장갑(Guant)을 수여했다.
하지만 궤느스는 너무도 사라구츠로 가기 싫었기에 국왕 카를룬이 수여한 장갑을 땅에 떨어뜨리고(Cait a Tere) 말았다. 궤느스는 불경한 행위를 감수하고서라도 사라구츠로 가기 싫었던 것이다.
이런 궤느스의 불경한 행위를 목격한 이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Deus!
Que purrat ço estre ? '천주님이시여!
어찌 이럴 수 있는지? De cest message nos avendrat grant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