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핫100 1위. 발매 하루도 안 돼서 차트를 쓸어버렸다.
근데 막상 들으면 이게 무슨 말이지? 싶은 구간이 분명히 있다.
기쁨 다음에 슬픔이 오는 게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이찬혁이 쓴 가사는 항상 그렇다.
처음엔 쉬운 것 같은데 뜯어보면 또 다르다. 한 줄씩 해석해 보겠다. 1.
제목 자체가 이미 메시지의 전부다 제목이 길다.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
근데 이 세 단어의 배열을 잘 보면 뭔가 이상하다. 보통 우리는 기쁨을 원하고 슬픔을 피하려 한다.
그런데 이 곡은 두 가지를 나란히 놓고 그게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한다. 즉, 제목 자체가 이미 이 곡의 결론이다. 2.
햇빛 뒤에 그늘이 있는 것도 사랑스럽다는 말 "햇빛 뒤에 그늘이 있는 건 사랑스러운 모습이야 밝은 미소를 짓지 않아도 사랑할 이유가 많단다" 빛이 있으면 그늘은 반드시 생긴다. 당연한 물리 법칙이다.
그리고 이찬혁은 그 그늘을 사랑스럽다고 표현했다. 억지로 웃지 않아도 된다는 것.
어두운 면이 있어도 사랑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