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숏폼 드라마 대체 뭐가 그렇게 재밌냐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요새 "내 운명같은 배달기사" 이거 한번 보기 시작하면 도저히 끊을 수가 없다는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총 66화 짜리 짧은 드라마인데 정주행하는데 하루면 끝난다. 그런데 왜 이렇게 난리인가?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주인공은 남윤주. 10년 지기 소꿉친구 이준호와 결혼한다고 믿고 웨딩드레스 입고 나타난다.
그런데 이게 웬걸. 재벌 딸 김예나가 꾸민 악질 장난이었던 것이다.
하객 앞에서 배신당하고 멘탈 그냥 박살난 윤주. 그 자리에 멘붕 상태로 주저앉아 버린다.
맞선 실패한 배달기사에게 충동 프러포즈? 그렇게 절망에 빠진 그녀 눈앞에 우연히 한 남자가 나타나게 되는데...
맞선 자리에서 차이고 나온 듯한 배달기사 차림의 남자, 바로 한도윤이다. 윤주는 홧김에 처음 본 그에게 청혼한다.
그리고 도윤은... 받아들인다.
이게 무슨 막장이냐고? 여기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알고보니 재벌 대표이사라는 전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