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쓰기로 한 마당에 '아무도 책을 읽지 않는 세상'을 생각해본다. 이미 신문은 아무도 읽지 않는 세상.
그래서 백만부가 나가고, 증쇄를 찍고. 그런 미래를 그리지 않는다.
다만, 스스로 만족하고 감동할만한 책을 냈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여태 써온 글을 찬찬히 정리해볼까 한다.
연재물을 하나 하나 뜯어보면서, 그림도 붙여보고. 덧붙이는 말도 써보고, 그때 무슨 마음이었는지.
왜 그랬는지 자유롭게 써보고 정리해봐야지. 그런데.
진짜. 할 게 참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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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들 귀농서신] 글을 정리하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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