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삼천개야 껌이지'라고 생각했는데. 이틀만에 다시 종아리가 터질거 같았다.
역시. 마음 같지 않구나. 3000개 뛰는데 시간은 엄청 많이 들었다.
왜 자꾸 걸리는건지... 종아리가 땡겨서 그랬나.
몸이 무거웠다. 내 운동의 목적은 첫째는 살빼기.
둘째는 체력증진. 셋째는 기분좋아지기 정도?
운동하면 기분이 좋다. 오늘은 종아리를 아주 괴롭혔다.
이렇게 하면 종아리가 아주 단단해지겠더라. 종아리뿐만 아니라 모든 게 단단해지면 좋겠다.
Mentally and physically. 줄넘기 생각이 난 건 과외하는 친구가 체육 수행평가로 줄넘기를 한다고 했던 때부터다.
맞아, 줄넘기가 참 좋은 운동이었지. 몇개를 하는게 중요하지 않다.
한다는 사실이 중요하지. 0개랑 1개 차이는 없음과 있음의 차이니까. 시간이 얼마나 들든.
앞으로 이렇게 꾸준히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집에 와서 종아리를 잘 풀어줬다. 내일 또 괴롭히겠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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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종아리 트레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