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루틴이 있다. (루틴이라 쓰고 스페셜 이벤트라 읽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왕소금부터 씹는다. 와작 씹는 순간 잠이 확 깬다.
다 뱉어내고 가글 좀 하면 상쾌하다. 찬물로 세수도 한다.
그리고 넷플릭스를 켠다. Headspace를 찾아 들어간다.
명상이다. 20분 정도인데, 6분정도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고 10분정도 진짜 명상을 한다. 흐르는 그림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는다.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내겠다! 불교성전을 좀 읽고, 일기도 쓰고, 자기확언도 다시 읽어보고 운동을 하러 나선다.
아침 일찍인데 누나네를 마주쳤다. 평온한 하루를 보내시리라 마음 속으로 기도했다.
그냥 마음 밖으로 잘 인사해볼걸! 어디가!?
라고만 하고 말았던게 아쉽다. 출근하는 브로콜리 & 햄 줄넘기좀 하다가, 들어왔다.
건강하고 싶은데 트랙을 뛰는 사람 중 아주 건강한 사람이 있더라. 건장이라고 해야하나.
검은 나시를 입은 형님이 눈에 띄었다. 아마 나보다 어리겠지만.
보기 좋았다. 미라클 모닝이다.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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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미라클모닝 이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