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명절 연휴이다보니, 글을 올릴 수 있을 지 확실하지가 않아 저장해 놓은 글을 올립니다. 모두 즐거운 명절 되세요~^^ 집에서 이태원이 멀지 않다.
결혼 전에도 이 동네에서 살다가 결혼 후에 같은 동네에서 이사만 했을 뿐 내내 같은 지역에서 15년 넘게 살고 있다. 이태원이 가깝다 보니, 결혼 전에는 자주 갔던 것 같다.
젊음의 거리, 이국적인 풍경, 흥분과 쾌락의 성지 그러다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나서는 이태원을 갈 일이 없었다. 시끄러움, 교육상 안 좋음.
타락한 젊은이의 성지. 같은 이태원인데 나의 인식이 바뀐 것 같다.
육아휴직 기간, 와이프와 둘째가 일이 있어 함께 나가고 큰 애와 끼니를 뭘로 때울까.. 하다가 이태원을 오랜만에 가봤다.
아빠와 딸의 둘만의 데이트. 브런치 하는 이 시간이 왜 이렇게 좋았었는지.
그 이후 이태원은 가족과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자주 찾는 장소 중 하나가 되었다. 이국적인 풍경, 맛있는 점심식사, 행복한 가정의 성지 어느 날, 자전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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