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1월 23일은 '근로 감사의 날'이라 하여 공휴일이다. '신상제' 라는 일본의 추수감사제에서 기원한 농경사회판 근로자의 날 같은 것이다.
훈제연어를 산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이케아 구경을 갔다. 나고야 시내에는 이케아가 없어 가까운 나가쿠테점으로 가곤 한다.
입구에 엄청난 인파가 모여 있길래 살펴보니 생나무 크리스마스 트리를 팔고 있다. 유럽에 살 때 이케아에서 생나무를 파는걸 본 적이 있지만(대형 슈퍼에서도 팔기는 했다) 일본에서도 판다니 신기하다.
한국에도 있는데 내가 모른걸까? 마음에 드는 나무를 직접 골라 정성껏 신문지로 포장해 들고 간다.
이 나무를 사용하려면 아래의 받침대를 사야한다. 이케아 장사 잘한다!
사용한 트리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나고 정해진 기간에 이케아로 가져오면 회수해 준다. 이 때 3,999엔의 트리를 살때 발행하는 '트리 구입 증명서'를 가져오면 1,500엔 상당의 상품권으로 바꿔 준다.
역시 이케아 장사 잘한다! 쇼룸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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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감사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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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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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나가쿠테점
원문 링크 : IKEA 나가쿠테 크리스마스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