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입맛이 상향(평준화인지는...) 되면서 개성 넘치는 맛집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
햄버거도 프랜차이즈가 유행이던 시절을 지나 수제버거 매장들이 생기면서 그 맛이 정말 다양해졌는데 먹는 걸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행복한 일이다. 방배동 골목에 위치한 왓츠 플레이버는 새로운 느낌의 수제버거를 제공한다.
패티는 일반 햄버거 빵이 아닌 브리오슈로 한입 베어 물면 부드럽게 속 재료를 감싼다. 덕분에 입안 가득 그 맛이 잘 어우러지는데 수제버거의 특징인 패티의 육즙을 길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진하게 캐러멜라이징 한 양파의 달큼한 맛도 인상적이다. 여기의 치즈가 가득 들어간 더블치즈버거로 선택했다면 묵직한 한방을 기대해도 좋다!
버거도 좋았지만 머스타드소스가 비치되어 케찹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점도 좋다. 단, 햄버거 크기가 작아 배부르고 싶다면 햄버거 두 개는 먹어야 할 수도 있다.
그래도 괜찮다면 네이밍도 인상적인 이곳에서 맛이란 것이 무엇인지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왓...
#
방배동햄버거
#
사당햄버거
#
수제버거
#
이수역햄버거
#
체크인챌린지
원문 링크 : 작지만 묵직한 맛, 왓츠 플레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