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과학저널 네이처 표지에 커다란 홍합 그림이 실렸다. 물속 미끌미끌한 돌이나 유리, 선박 표면에도 착 달라붙는 홍합 원리를 활용한 접착제에 관한 연구였다.
보통 접착제는 물이 닿으면 접착력이 약해지지만 홍합은 오히려 물속에서 더 잘 붙는다. 아무리 거센 파도가 쳐도 끄떡없이 바위에 붙어 있다.
홍합 하나가 견디는 무게는 125에 달한다. 홍합의 강력한 접착력에 대한 연구가 약 15년 후에 샴푸로 재탄생할 거라고 생각한 이는 아무도 없었다.
논문 제1저자였던 이해신 KAIST 석좌교수(48)도 마찬가지였다. 심지어 이 샴푸는 염색을 하지 않고도 꾸준히 사용하면 새치를 검게 만들어준다.
최근 품절 대란으로 구입조차 어렵..........
염색없이 새치를 검게…카이스트 교수 개발 '마법 샴푸' 품절대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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