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비요정이다.(갑분고백) 회사생활 5년동안 저축보다 소비를 많이 해온 나인데 이상하게 남은 물건이 없었다.
내 월급이 다 어디로 갔을까 정말 미스터리..c 그래서 이왕 소비하는거 오래 남을 물건을 사자고 생각하고 가방을 사겠다고 다짐했닼ㅋㅋ 그렇게 사게된 마르니 트렁크백 트렁크백의 국내 백화점 가격은 미디움 사이즈 기준 250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한다.(270이었던가..? 기억이 잘 안난다..)
트렁크백은 카프스킨과 사피아노 가죽 두가지가 있는데 가격은 같다. 아무리 가방을 사겠다고 했어도 250만원을 주고 가방을 살 배짱은 없었나보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트렁크백을 직구로 사면 150만원대에 살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직구 사이트를 열심히 뒤졌다.
내가 사고 싶은건 미디움 사이즈 카프스킨 블랙 색상인데, 내가 살 땐 아무리 뒤져도 다 품절이었고 그나마 남은 곳은 파페치. 여긴 다른 직구 사이트보다 가격이 좀 비쌌지만 재고가 여기밖에 없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 없이 파페치에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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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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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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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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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원문 링크 : 소비하는 즐거움(feat. 마르니 트렁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