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코로나 기간 중에 맥북에어 M1을 구입했었다. 수십 년간 IBM 계열의 PC를 사용해 왔지만, 늘 맥북이 매력적으로 보였고 사용해 보고 싶었고, 애플 계열 PC에서 제공되는 독특한 프로그램들을 배워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는 아주 오래전인 1992년쯤 매킨토시를 잠시 구입해 사용했었다. 당시는 일반적인 PC들은 DOS로 운영되던 때였고, 매킨토시 PC는 색다르게 윈도 환경이어서 매우 신기하게 보였었다.
나 역시 환상적인 화면에 푹 빠진 것은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매킨 토시용으로 당시에 유명했던 프로그램들이 주로 그래픽 관련이어서, 단순 계산이나 문서 작성이 위주였던 당시 내 업무와 별 연관성이 없었던 점과, 내가 기대한 것만큼 속도가 빠르지 않았던 점, 그리고 자료 교환의 문제 등으로 인해 당시에도 그 매킨토시를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방출할 수밖에 없었다.
그 이후 10-15년이 지난 후 아이팟과 아이패드를 구입할 일이 있었고, 수년간 사용했다. 당시에는 아이팟은 음악을 듣는...
원문 링크 : 쳐박아 두었던 맥북을 결국 중고로 내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