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달력을 넘기다 보면 남은 연차 개수가 눈에 밟히고,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어디론가 떠나야겠다는 의무감 반, 설렘 반의 감정이 올라오는 시기다.
여행지를 일본이나 동남아로 정하고 나면 그다음으로 넘어야 할 산이 바로 항공권이다. 스카이스캐너나 네이버 항공권 창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며 '지금 사는 게 맞나?'
, '조금 더 기다리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고민에 빠져본 경험, 누구나 있을 것이다.
항공권 가격은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움직인다. 옆자리 승객과 나의 항공권 가격이 두 배 이상 차이 나는 일이 비일비재한 곳이 바로 이 바닥이다.
특히 우리가 만만하게 떠나는 일본이나 베트남, 태국 같은 단거리 노선은 LCC(저비용 항공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서 가격 변동 폭이 더 크다. 무조건 빨리 사는 게 능사일까?
아니면 땡처리를 노리는 게 답일까? 수많은 '카더라' 속에서, 내 지갑을 지킬 수 있는 현실적인 타이밍 전략을 정리해 본다.
'무조건 일찍'은 ...
원문 링크 : 일본·동남아 항공권, 눈치게임에서 승리하는 타이밍 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