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의 한방재활의학과에서 16년째 척추와 관절 건강을 돌보고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수술 여부를 판단하는 데 필요한 비수술적 치료의 가능성을 전합니다. 60대 후반의 여성은 다리 저림과 통증으로 수차례 병원을 거쳤고, 최근에는 수술을 심각하게 고려한다는 대학병원 소견을 들었습니다. 아드님의 도움으로 방문한 이후, 원인은 뼈나 디스크 구조의 문제뿐 아니라 만성 염증과 유착으로 인한 척추관 협착의 심화로 보였습니다. 초음파 진단기를 이용해 허리 깊은 곳의 인대와 근육 상태를 직접 확인하였고, 황색인대의 두꺼워짐과 주변 근육의 염증이 동반된 상태로 진단되었습니다. 이로써 개인별 맞춤 치료 계획의 필요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치료 계획은 초음파를 보며 염증이 있는 인대와 유착 부위를 정확히 겨냥하는 초음파약침을 중심으로 수립되었습니다. 약침액은 한약재를 정제해 만든 것으로, 신경 주위의 유착을 풀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신경 압박을 감소시키는 원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초기 시술에서 큰 변화를 기대하기보다는, 3~4회차 이후부터 표정과 증상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흐름이 관찰되었습니다. 보행 거리가 늘고 허리를 펴는 데도 부드러움이 생겼으며, 추나요법과 근육 강화 운동 교육을 병행해 몸이 스스로 회복할 힘을 길러주었습니다. 약 3개월간의 꾸준한 치료 끝에 아드님 부축 없이도 걸어 들어오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수술 권유를 받은 경우도 있지만, 모든 허리 협착증 환자에게 수술이 최선은 아닙니다. 만성 염증과 유착이 주된 원인일 때, 초음파약침처럼 원인을 직접 보고 정확하게 치료하는 방법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마비나 대소변 장애 등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도 존재하므로, 몸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초음파약침은 통증이 개인 차이가 있지만 일반 주사 치료와 비슷한 수준으로 느껴지며, 스테로이드 주사와는 다르고 부작용이 적어 반복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치료 횟수는 개인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급성은 1~3회, 만성은 10회 이상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직접 진단 후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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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허리 협착증 수술 권유받고 초음파약침으로 좋아진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