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때 부터 아버지는 나만 보면 '꿈이 뭔지', '앞으로 뭘 하고싶은지'를 물으셨고, 나는 대답을 못했다. 각종 매체에서 하는 질문.
'꿈이 무엇입니까?' 의사, 연구원, 심리학자 등..
장래희망 이라는 건 있었지만 진짜 내 '꿈'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만큼의 확신이 없었다. 간절히 바라는 꿈이 없었다.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에서는 꿈을 가지라고 했다. 꿈이 있으면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하게 되고, 열정도 생기게 된다고 했다.
듣고보면 다 맞는 말이었다. 꿈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성공해 부와 명예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 꿈을 이루는 게 목표 없는 인생보다 훨씬 행복할 것 같았다. 논리적으로 잘 따져봐도 '꿈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타당한 얘기였다.
문제는 그놈의 '꿈', '하고 싶은 일'을 찾는게 너무 어려웠다. 나도 빨리 나만의 꿈을 찾아 손흥민 선수, 김연아 선수, 허성태 배우처럼 멋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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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꿈을 찾지 못해 불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