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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랑 식후 10분 산책. 하얀 고양이(강아지 개) 자외선 차단하자

 JJ랑 식후 10분 산책. 하얀 고양이(강아지 개) 자외선 차단하자

해가 반짝 나와서 따듯한 것 같길래 낮잠 자는 JJ 깨워서 아파트 단지 한 바퀴 돌았다. 그냥 두면 낮에 종일 잔다.

그리고 새벽 5시부터 침대에 올라와 들이댄다. ㅎ_ㅎ 겨울이 되니 비상구 산책 나가자는 소리도 안 한다.

더 추워지면 이제 밖에 못 나올 거 같기도 해서 후딱 한 바퀴. 일단 순하다는 선블록을 귀랑 코에 발라줬다.

끈적하지 않고 흡수되어 보송보송 해지는 자외선 차단제로 발랐다. 그래도 귀는 좀 눅눅해 진다.

강아지들은 선글라스에 모자도 있던데. 함 사보까?

ㅎ_ㅎ 갑자기 흐렸다 맑았다 해서 멀리까지는 안 나가고 집 근처에서 걸었다. JJ는 콧구멍에 바람 쐬는 거 참 좋아한다.

흰고양이가 자외선이 이렇게나 취약한 줄 미리 알았더라면. 일광피부염이 편평암으로 진행된다니..

착잡하다. 코에 저 까만 기미가 생겼을 때 좀 잘 찾아볼걸.

그나마 종양이 코로 진행되지 않은 걸 다행이라 해야 되나. 코도 위험했다. -_- 녹아내릴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코를 보면 아찔하다.

귀랑...

# JJ # 고양이자외선차단 # 아프지말자 # 자외선차단립밤 # 자외선차단제 # 햇빛강한시간에는무조건그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