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오지 않는 밤에_박광현(비의 이별) 1990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두 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 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 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 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 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집 밖에 있을 때는 집에 있다고. 방에 있을 때는 거실에.
거실에 있을 때는 베란다에. 그렇게 내 눈길이 닿지 않는 곳에 여전히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자다 깨서 왜이리 눈물이 터지는지 알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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