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자석 인간 날씨 좋은 일요일 아침. 대충 우유에 커피 털어 넣고 자리 앉으면 고양이 두 마리가 슬금슬금 옆에 착 붙.
납작한 흑풍이 그동안 못했던 일광욕하느라 바쁜 흑풍이. 컨디션이 이제 꽤 안정적이다.
몸무게는 3kg에서 요지부동. 저 덩치에 4kg은 나가야 하는데..
그래도 이 상태가 쭉 유지되는 것만 해도 더 이상 뭐 바랄 게 없다. 말랑말랑 부드러운 몸통 털이 보들보들해졌다.
화장실 문제가 생기면 그루밍도 안 해, 응꼬도 닦아줘야 된다. 오래간만에 빗질 북북 + 응꼬랑 발바닥도 닦고 일광욕 중. 3달 넘게 매일 피하수액 하루 100밀리씩 맞고, + 먹는 걸로 100밀리 이상 강수해서 = 하루에 200ml 이상 수분을 보충하고 있다.
보통 건사료 먹으면 매일 200ml 이상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고 하는데, 해보니까 200ml 절대 쉽지 않다. 아니, 어렵다!!
-_-; 고양이에게 마시는 걸로만 200밀리의 수분을 채워주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 하루 두 번 츄르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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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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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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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이
원문 링크 : 고양이도 눈치가 있다. 묘르신들의 평화로운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