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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맞고 온 흑풍이_고양이 침 치료

 침 맞고 온 흑풍이_고양이 침 치료

질질 끌리지만 지탱은 하는 정도 [6월 말] 힘 빠지기 시작한 뒷다리가 일주일 만에 급격히 약화됐다. 뒷다리 둘 다 아예 못 쓰게 되나 싶었는데.

근육 보조제를 알아보고 좀 챙겨먹이니, 뒷다리 휘청거림의 빠른 진행이 "멈춤" 상태가 된 것 같아 보인다. 오른쪽 다리 하나에서 일단 막은 셈인지 아니면 나머지 다리도 근육이 빠질지 or 회복이 될지 모르겠다.

드라마틱 하게 회복될 가능성은 별로 없다만.. + [7월 9일] 뱃속에서 꾸르륵 소리가 날 때마다 하루에도 수차례씩 대변이 찔끔 흘러나온다. 괄약근이 약해져 고양이 변실금이 생긴 것 같다.

뒷다리도 근육도 그렇고, 괄약근도 그렇고. 근손실은 예상했던 것보다 심각한 질환이었고 노령의 고양이에게는 진행 속도 또한 빠른 것 같다.

고단백을 더 이상 챙겨 먹을 수 없는 수준으로 꽉 채워 먹여도 흡수불량 만성설사 3년 차 앞에서는 장사가 없구나. 물론 신경 부분도 문제일 수 있다. + 깨끗하게_냄새가 안 나는 상태일 때만 침대로 올라오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