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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신인 김태형, 152km 강속구로 가능성 입증…정현우와 함께 원투펀치로 성장할까

 KIA 타이거즈 신인 김태형, 152km 강속구로 가능성 입증…정현우와 함께 원투펀치로 성장할까

KIA 타이거즈, 김태형, 정현우 2025년 9월 16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 신인 김태형(19)**이 선발로 나서 4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펼쳤습니다. 팀 타선의 지원 부족으로 패전투수가 되었지만, 프로 첫 선발 등판에서 보여준 투구는 구단과 팬들에게 분명한 희망을 안겼습니다.

김태형은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KIA가 지명한 기대주입니다. 고교 시절 덕수고에서 정현우(키움 히어로즈 1순위)와 원투펀치를 이루며 전국을 호령했던 그는, 당시부터 구속보다 경기 운영과 구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야구 예능 프로그램에서 KBO 레전드 타자들이 그의 공을 보고 “프로에 와도 통할 만하다”고 극찬했던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도 회자됩니다. KIA는 김태형을 올 시즌 1군과 2군을 오가며 경험을 쌓게 할 계획이었지만, 초반에는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다고 판단해 주로 2군에서 성장 과정을 밟게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