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 속 버려진 개사육장... 넬동물의료재단이 함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넬동물의료센터 | 바르고바르개입니다. 경북 안동 일대를 휩쓴 대형 산불이 수많은 생명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안긴 가운데, 넬동물의료재단이 지난 3월 27일부터 현장에 긴급 투입되어, 오늘로 5일째 구조된 동물들의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물 긴급진료소’가 설치되기 전부터 넬동물의료재단은 구호단체들과 함께 직접 마을 곳곳을 돌며, 구조되지 못한 동물들을 수색하고 응급 치료가 필요한 강아지와 가축들을 우선적으로 돌봐왔습니다. 현장에서 발 벗고 구조와 진료에 나선 윤일용 원장의 구조 활동이 JTBC 뉴스룸을 통해 보도되었고, 이 같은 모습은 구조 사각지대에 놓인 동물들의 현실을 고스란히 전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이번 산불로 가장 큰 충격을 안긴 현장은 경북 안동의 한 개 사육장으로, 수백 마리의 개들이 철창에 갇힌 채 화마를 피하지 못한 참담한 상황이 전해졌습니다. 불길이 몰아치던 날, 사육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