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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생생] 안동 산불현장 6일간의 스토리

 [NEL:생생] 안동 산불현장 6일간의 스토리

넬동물의료재단, 안동 산불 현장에서 동물들의 생명을 지키다 3월, 경북 안동과 의성에 걸쳐 대형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끝없이 번져가는 불길 속에서 도망치지 못한 동물들은 연기와 열기에 그대로 노출된 채 고통 속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넬동물의료재단은 여러 동물 구호단체와 함께 6일간 현장에 머물며 동물 구조와 긴급 치료를 이어갔습니다. 생명과 고통의 경계에서 마주한, 긴박하고도 간절한 6일간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Day 1~2 - 불길 속에 갇힌 생명들을 마주하다 산불이 한창 번지고 있던 이틀간, 배우람 원장과 구상엽 원장이 진입 가능한 마을 곳곳을 수색했습니다. 짧은 목줄에 묶여 피하지 못한 강아지, 타다 남은 개집 옆에서 쓰러져 있는 아이, 입에 거품을 물고 호흡이 가쁜 채 떨고 있는 강아지들… 현장에서는 화상, 탈수, 저체온증, 호흡곤란을 겪는 아이들을 응급으로 분류해 현장에서 항생제, 소독, 수액처치까지 신속하게 진행해야 했습니다.

“불길에 갇혔던 아이들은 위태로워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