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떡볶이가 먹고 싶은데, 선뜻 배달앱에 손이 안간다. 엘베가 없는 빌라 꼭대기층으로 이사온후 배달을 시키기가 미안해서 요즘은 많이 만들어 먹고 있다.
그중의 하나가 떡볶이. 나는 요리 꽝손이다.
도무지 요리에는 관심도 별로 없고 귀찮다. 그래서 나의 요리법의 대부분은 간단하고 쉽다.
떡볶이도 마찬가지.. 후라이팬에 파, 양파,마늘약간, 청량고추,양배추를 넣고 기름에 살짝 볶다가 물을 넣는다.
여기에 고추가루, 고추장, 간장,후추, 코코넛슈가(없으면 설탕),소주약간, 올리고당약간을 넣고 끓인다. 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떡과 어묵을 넣고 다시 끓이면 된다.
물이 부족하면 물을 조금더 넣어도 좋다. 집에 떡볶이떡이 없어 떡국 떡으로 했는데 물론 맛있다.
어묵과 떡에 양념이 스며들면 그릇에 담아 치즈를 올리고 전자렌지에 한 2~3분 정도 돌리면 맛있고 간단한 떡볶이가 된다. 나는 군만두와 같이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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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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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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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꽝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