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코다리조림이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간 정많은 코다리. 밑반찬부터 메인까지 정성스럽게 나와서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밑반찬부터 합격 기본찬이 여러 가지 나왔는데, 특히 오이김치가 정말 맛있었어요. 아삭하면서 살짝 매콤새콤한 맛이 입맛을 확 살려주더라고요.
콩나물, 가지무침, 무절임?피클?
, 감자조림 등도 깔끔했고, 김이랑 간장고추까지 다 같이 밥도둑이었어요. (솔직히 오이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공기 뚝딱할 수 있을 듯ㅎㅎ) 오늘의 주인공, 코다리조림 뜨끈하게 나온 코다리조림은 매콤하면서도 달큰한 양념이 코다리에 제대로 배어 있어서 밥이 술술 넘어갔습니다.
무도 역시 양념이 잘 배어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무가 정말 맛있었어요. “밥도둑”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메뉴였습니다.
아쉬운 점 주말에는 코다리정식 주문이 불가하고 조림만 가능하다는 사실! 정식으로 깔끔하게 먹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그리고 테이블이 좀 많이 찐득찐득해서 앉자마자 물수건으로 열심히 닦아야 했다는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