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자신의 몸뚱아리를 다 태우며 뜨끈뜨끈한 아랫목을 만들던 저 연탄재를 누가 함부로 발로 찰 수 있는가. 자신의 목숨을 다 버리고 이제 하얀 껍데기만 남아 있는 저 연탄재를 누가 함부로 발길질 할 수 있는가....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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