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교에 재량휴업일지를 써내고 금 토 일 2박 3일간 부산여행을 갔다. 4월 5일은 식목일 이기도 하지만 결혼기념일 이라서 되도록이면 아이와 같이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려고 한다. 차로 가면 좋겠지만 기차를 타봐야 한다는 와이프의 말에 동탄역 srt 주차장에 주차를했다.
(나중에 알았지만 주변 1층 주차장이 싸다 , 역과 바로 연결된 주차장은 가격이 사악했다 ㅋ) SRT는 정말 빨랐다. 2시간만에 부산에 오다니 ... @광나루 님께서 부산 맛집 리스트를 SRT안에서 주셨다 정갈하게 정리 해주신 맛집을 보면서 배가 너무 고파졌다.
ㅎ 부산역에 12시쯤 도착해서 부산의 공기를 한껏 마셔본다. 부산역을 나오자마자 아이가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했다.
아빠 나 화장실 다녀올께 어 그래? 다녀와 ~라고 이야기하고 나는 말벌아저씨처럼 이재모 피자에 웨이팅하러 갔다 (보통 1시간 소요).
아이가 화장실 나오고 , 부산역앞에서 사진좀 찍고 하면 시간이 훅간다. 이 캡쳐는 아이가 나오고 나서 찍은건데...
원문 링크 : 부산역 이재모피자의 딜레마 (진~~짜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