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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만들기 주말 우리집 이모저모 (요즘 멘탈과 사는 이야기)

 눈사람 만들기 주말 우리집 이모저모 (요즘 멘탈과 사는 이야기)

연말 연시 연초 연말이라고 , 연초라고 샌드위치데이라고 이래 저래 남은 연차를 소진했다. 게다가 주말까지 이래 저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그렇다고 이전 처럼 사람들을 초대하거나 초대받거나 하지도 않았다. 내 성향이 바뀐건지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바뀐건지 내 주변사람이 바뀐건지 알 수 는 없다 (나의 변화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냥 집에서 보내는 가족과의 시간이 늘었고 집콕의 시간에 했었던 평범한 일상을 기록해 본다.

아이가 1학년 어린이날쯤 사줬던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을 하면서 독해력이 많이 늘었다. 각 이웃의 캐릭터들의 대사를 읽어야 했기 때문이다.

아이는 나와는 달리 커뮤니케이션과 꾸밈에 더 노력했고 공략을 일부 보긴했지만 우리는 25년 12월 말쯤 동물의숲의 엔딩을 보게되었다. 아이와 나의 합작품이다 동물의 숲 엔딩(스태롤)은 섬의 평판을 별 3개로 올리면 보게 되며, 이는 박물관 기증, 주민 수 늘리기(최소 8명), 꽃과 나무 심기, 잡초 제거 , 다리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