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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신화 오이디푸스 왕 이야기로 알아보는 운명

 그리스 로마신화 오이디푸스 왕 이야기로 알아보는 운명

필자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라는 것은 실질적으로 없다'라는 말을 하였다. 우연이라고 생각했던 일들 감정, 사건, 헤프닝 등이 모여서 결과적으로 운명으로 가게끔 만드는 필연이 된다.

필자 또한 그런 것이 존재하는 것을 어느정도 느끼고 있으며, 결코 피할 수 없는 운명인 '숙명'이란 것이 존재하는 듯하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비극 중 하나인 오이디푸스 왕의 일대기를 보게 되면, 인간은 운명을 피하고 싶어서 했던 행동들이 결국 운명으로 가게끔 만드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오이디푸스는 헤베라는 왕국에서 왕자의 신분으로 태어났으나 한국으로 말하면, 신점으로 유명한 델포이 신전에서 "이 아이는 장차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하게 될 것이다" 라는 불길한 예언을 듣게 되고 왕은 그 아이를 버리게 되고 아이는 자신의 신분을 모른채 자라나게 되며, 어느정도 독립할 나이가 되고나서 그도 자신의 '운명'과 관련된 신탁을 듣게되고 자신이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하게 될 운명이란 말을 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