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월 14일자 세계일보 기사 캡쳐 - 지난해 집값 상승률이 2011년 이후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부동산 비수기인 12월에도 상승폭이 확대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셋값도 2015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나타내며 월세마저 동반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해 평균적인 노동자는 한 해 3400만원의 임금을 받는데 임금을 한 푼도 안 쓰고 모아도 서울에 있는 평균 25평 가격(11억9000만원)의 아파트를 사는 데는 무려 36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상황 지난해 우리나라 신혼부부 10쌍 중 6쌍은 무주택인 것으로 조사됐다. “집 있어야 결혼한다”는 말은 옛말이 된 것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아파트값 상승률이 임금 상승률보다 높아 서민들이 서울에 아파트 한 채를 마련하기 점점 어려워진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14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아파트 상승액이 다른 정부 때보다 훨씬 크다면서 이같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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