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가계부채 현황 최근 급등세를 보이는 서울 일부 지역의 부동산과는 달리 대부분 지방 부동산 경기는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정부의 대출 규제도 한 요인입니다.
금융당국이 대출을 조일 때 내세우는 것이 바로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나라 가계부채입니다. 도대체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는 어느 정도 규모일까요?
2024년 1분기 기준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는 1,883조 원에 달합니다. 이를 가구 수(2021년 기준 약 2,145만 가구)로 나누면 가구당 약 8,778만 원이며, 인구수(2022년 추계인구 5,163만 명)로 나누면 1인당 약 3,647만 원의 부채를 지고 있지요.
한편, 가계부채 비율은 GDP 대비 가계부채의 비율을 말하는데, 2021년 3월 말 가계부채 비율은 104.9%로 상위 주요 30개국 평균인 63.2%를 크게 넘었고, 전세보증금을 포함하면 GDP의 150%를 넘지요. 이처럼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상황이 심각한 것은 사실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