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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스테이블코인, 과연 도입될 수 있을까요?

 원화 스테이블코인, 과연 도입될 수 있을까요?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 활발 최근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가 활발합니다. 민주당에서 대선 공약의 하나인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근거와 감독 체계를 담은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발의하면서 법제화 논의가 본격화됐지요.

스테이블코인은 글자 그대로 가격이 안정적(stable)인 코인으로 테더(USDT), 서클 (USDC) 등이 대표적이지요. 그런데 스테이블코인은 왜 가격이 안정적일까요?

원리는 간단합니다.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법정화폐를 발행사에서 준비금으로 보유하고 그만한 액수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면 됩니다.

즉 법정화폐에 코인의 가격을 고정시키는 것이지요. 테더와 서클은 미국 달러에 가치를 고정하고 미국 국채 등으로 준비금을 구성해 신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결제의 간편함 때문입니다. 국제금융결제망(SWIFT)을 거치는 전통적인 국제 송금은 빨라도 2~5일 걸리고, 환전·중개 등의 명목으로 수수료도 6%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