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청년 일자리 지난주 국가데이터처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20대 임금근로자는 1년 전보다 17만 9천명 감소했습니다. 또 20대 상용근로자도 줄었으며, 임시직과 일용직도 202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상용직과 임시직 그리고 일용직이 동시에 감소한 연령대는 20대가 유일합니다. 이 때문에 청년 쉬었음 인구는 46만 9천명으로 전년 대비 3만 5천명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20대 청년층의 고용 한파가 심각합니다. 더욱이 마지막 안전판 역할을 해온 공공부문마저 채용 문이 좁아지면서 청년 고용 최후의 보루마저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20대 청년층의 고용 한파가 이어지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당사자인 대학생들은 기업의 경력직 선호에 따른 신입 채용 기회의 감소를 주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또 단기 계약직이나 프리랜서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직업을 찾기가 어려워졌고, 한국 특유의 높은 학력 선호와 대기업 선호 탓에 중소기업이나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