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제 건설산업은 중요한 국가 기반산업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건설산업은 1990년대 주택 200만호 건설과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 등으로 비중이 GDP의 20%를 상회하며 초고속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건설산업은 외환위기 후 성숙기에 진입했고, 2014년에는 그 비중이 14%까지 하락했습니다. 건설 경기는 2018년 이후 대체로 조정기를 지속하다 2021년 하반기에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이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건설업계는 이란 전쟁으로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장기화하면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공사비가 상승하고 또 이로 인해 주택 공급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우리 경제는 침체된 내수 영향으로 연간 성장률이 1.0%였습니다. 이는 1.8% 정도로 추정되는 잠재성장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성장률을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따지면 0.97%에 불과합니다.
한국은행은 성장률 하락 이유로 기저 효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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