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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차지하는 지분이 0.01% 밖에 안되는 인간, 하지만 포유류 83%와 식물의 절반을 파괴

 지구에서 차지하는 지분이 0.01% 밖에 안되는 인간, 하지만 포유류 83%와 식물의 절반을 파괴

지구는 복합주택 겉으로 본 세계는 아스팔트로 뒤덮여 인간들만 활개치는 것처럼 보이지만 지구는 결코 인간 혼자 사는 곳이 아닙니다. 지구를 집으로 삼아 살아가는 생명체는 알려진 것만 무려 870만 종이나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난폭한 건물주처럼 지구를 멋대로 쓰고 있죠. 보통 지구상의 생물량을 표현할 때 바이오매스라는 단위를 자주 사용합니다.

바이오매스는 해당 생명체가 방출하는 에너지를 기준으로 생명량을 측정합니다 (보통 탄소를 기준으로 하죠) 바이오매스를 기준으로 지구에서 가장 지분이 많은 생명체는 무려 약 85%를 차지하는 식물입니다. 반면 인간이 속해 있는 동물은 고작 0.47%에 불과합니다.

동물이 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도 안돼 1위. 식물: 450 Gt (82.4%) 2위.

박테리아: 70 Gt (12.8%) 3위. 균계: 12 Gt (2.2%) 4위.

고세균: 7 Gt (1.3%) 5위. 원생생물: 4 Gt (0.7%) 6위.

동물: 2.6 Gt (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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