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고 서정범 교수의 말씀에 의하면, 큰설과 작은설 중 작은 설의 의미인 '아치 설'이 변형이 되어 까치 설이 되었으며, 동물인 까치와는 다른 개념의 뜻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설로는 까치가 낯선 사람을 기억해서 설이면 찾아오는 반가운 사람들을 보고 울어서 까치 설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그럼 까치는 정말 길조인가? 잡식성인 까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텃새로, 쥐와 같은 동물은 물론 곤충이나 감자 등을 가리지 않고 먹습니다.
봄, 여름 나무에 사는 해충을 잡아먹어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요. 우리가 키우는 수박이나 딸기 등의 과실을 쪼아 먹어 피해를 입히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비닐 하우스에 구멍을 뚫고 농작물 피해를 입히기도 하구요. 까치가 유해 조수로 분류 돼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 분은 많지 않을듯 합니다.
길조로 사랑을 받았지만, 천적이 없어진 지금 포획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럼 영화나 현실에서 온갖 흉흉한 일에는 다 등장하는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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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까치와 까마귀 오해와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