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정말 춥습니다. 서울은 정말 오래간만에 찾아온 강추위와 가스값 그리고 불경기 등으로 한파 속에서 오들 오들 떨고 있습니다.
사람 살 곳이 못된다고 투덜거리는 지인을 본 적도 있습니다만, 사실 지구상에 가장 추운 도시인 야쿠츠크에서는 서울의 극강 추위도 우스울 지경입니다. 고대의 매머드조차 온전하게 발견이 되곤 한다는 이곳의 만년빙은 둘째 치고서라도 거리 곳곳의 금속을 절대로 만져서는 안되는 이곳에서는 잠깐의 피부 노출로 도 생명에 지장을 초래하는 최악의 결과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금속을 만지는 즉시 피부는 드러 붙어 떨어지지 않습니다. 야쿠츠크는 러시아 연방의 극동지방에 위치한 사하공화국(야쿠티아)의 수도입니다.
영구 동토층에 위치한 대륙성 기후의 영향을 받는 야쿠츠크의 겨울은 10월부터 4월까지 약 7개월 지속되며 연교차가 심한 편입니다. 겨울철에 일조시간은 극히 짧아 겨우 3~4시간에 불과하며 여름철에는 백야 현상이 일어납니다.
연평균 영하 8.8도씨이며 겨울철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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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야쿠츠크 가장 추운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