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뒤숭숭한 꿈을 꾸다가 화들짝 놀라며 잠에서 깼다. 보통 그런 꿈은 깨고 나서 몇 분간 기억이 남는데 전혀 기억에 없다.
무언가 떠올리려고 하는데 떠오르지 않는 건 때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약간의 애매함과 답답함은 있지만 필요할 때 떠오르겠지 하고 포기했다.
밖에는 엄마가 심부름으로 시킨 15kg 설탕 택배가 도착했다. 무사히 도착했는지 보러 나가는데 이미 씨를 뺀 매실 위에 설탕이 올라가 있었다.
어마어마한 양의 매실을 가져온 엄마는 밤새 씨를 뺀다고 피곤해 보이셨다. 손 큰 거 좀 제발 줄여달라고 해도 사실 변하지 않을 거라는 걸 너무 잘 안다.
나눠주기에도 애매한 상태의 매실이라 혼자 다 떠안고 일을 벌이는 게..........
월300벌기프로젝트 애매한 것_스몰빅 조아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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