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드디어 1년여간의 육아휴직을 끝내고 직장에 복귀했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직장 생활한 지 어언 20여 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이 정도 연차가 쌓인 시점에 밖에 잠시 나가 있다가 다시 회사에 돌아오니 여러 가지 생각과 감정이 교차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되려 만사 단순하게 생각하고 '뭐 별거 있냐'라고 생각하자 다짐했건만 막상 회사에 돌아오니 역시 회사는 만만한 곳이 아니죠. 제 몸과 마음이 긴장감으로 먼저 반응하기 시작했거든요.
아무리 오래 다닌 직장이어도 집처럼 편해지진 않네요. 여하간, 오랜만에 돌아온 회사는 겉모습이 약간씩 바뀌었을 뿐, 결국 분위기는 사람이 만드는지라 예전에 만났던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또 특별히 변한건 없더군요.
그냥 저만 긴장했을 뿐 ㅎㅎ 그리고 회사 생활의 찐은 모닝커피. 커피 한 잔은 해야 일을 하죠??
ㅋ (사진: Unsplash의Kevin Bhagat) 저는 앞으로 십 년은 더 직장생활을 하리라 다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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