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인포토스냅 강연구대표 입니다.
너무나 더운 요즘입니다. 휴가 기간 다들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지요.
요즘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하고 있노라면 역시나 "심플 한 것은 이즈 베스트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심플함은 자연스럽게 인물로 시선이 집중되고 오래 봐도 질리지 않은 장점이 있습니다.
오랜 기간 본식 스냅을 하고 있어서 그런가 요즘은 눈이 편한 그런 사진이 저는 좋더라고요. 물론 화려함에 취향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오케이입니다 :) 이날 촬영 스타트는 소파에서 시작했어요.
소파신 좋아하는 신부님들이 많은데 자연광이 메인으로 들어오는 곳이라 후광을 받아 좋은 것 같아요. 커튼을 열어도 좋고 쉐폰으로 살짝 가려도 나름에 느낌이 있습니다.
유럽 미장 비싼 돈 주고 시공한 건데 너무 밋밋한가 싶다가도 나중에 시간 지나 촬영한 걸 보면 그래 역시나 은은한 배경이 질리지 않아 좋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그럼에도 다른 느낌으로 바꾸고 싶은 기변 병이 나름 시달리고 있어요.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