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돌도 지나지 않은 아기 육아 포스팅 중에 갑자기 웬 초음파 앨범 리뷰가...!?ㅎㅎㅎ 그렇다.
둘째가 생겼다.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생겨서 첫째인 든든이가 졸업한 물건들을 열심히 당근하고 있었는데, 당분간 판매 또는 나눔은 멈추게 되었다 -_-;;ㅋㅋㅋ 임테기로 이미 예상을 하고 산부인과에 갔지만,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도 보고 임신 확인서(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 신청서)를 받고 나서야 비로소 실감이 되었는데, 두 번째라 그래도 차분한 마음일 줄 알았는데 얼떨떨했다.
부랴부랴 이것저것 다시 준비모드로...ㅎㅎㅎ 둘째의 태명은 '사랑이'로 짓기로 했다. 내년이 뱀띠의 해이기도 해서 '뱀 사(蛇)'와 중의적 의미를 띤 태명이다.
첫째는 튼튼이(지금은 든든이ㅎㅎㅎ), 둘째는 사랑이. 이제 산부인과에 방문할 때마다 초음파 사진이 나오므로, 다시 초음파 앨범을 주문해야 할 시기가 왔다.
이제부터 현실적인 고민이 시작되는데, 첫째 때 해준 것만큼 둘째도 해주어야 둘째도, 부모도 서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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