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디자이너도 아니고, 디자인 관련 전공도 아닐뿐더러, 디자인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늘 디자인을 잘 하고 싶어왔다. 디자이너라는 직업 자체를 동경했다기보다는, 그냥 원래 내가 하는 일 또는 공부를 잘하면서도 디자인도 잘 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아주 오래전에는 디자인 툴을 독학하고, 비교적 최근에는 온라인 스터디까지 여러 차례 진행해서 여전히 디자인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툴을 아주 조금은 다룰 줄 아는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디자인과 관련된 툴 학습을 할 때마다 드는 생각이, '이건 그저 도구의 사용법에 익숙해지는데 지나지 않아.
막상 실습을 해보면 전혀 미적 감각이 없잖아?'와 같은 그야말로 디자이너의 역량이 전혀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도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예쁜 디자인, 멋진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계속하게 되고, 또 디자인을 하는 회사들과 협업하는 일이 많아져서 이쪽 관련된 "입문" 강의 또는 도서를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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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도서 리뷰] 비전공자 디자이너로 살아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