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이가 7개월에 접어들어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면서 이것저것 준비할 것이 많아졌다. 언제 시작할 거냐, 해먹이냐 사 먹이냐부터 토핑이냐 섞냐, 자기 주도냐 먹일 거냐 등등 옵션이 너무 많은데, 이런저런 정보 취합과 난이도(초반에는 부모가 의욕에 차서 하다가 제풀에 지치면 죽도 밥도 안될 것 같기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일단은 만들어 먹여보기로 했다.
그러려면 기본적인 조리도구와(알레르기 반응을 봐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전용으로 써야 한다) 초기 이유식을 위한 기구(찜기, 다지기 등)들이 필요하다. 그중에 집에 있는 핸드블렌더(도깨비방망이라고도 한다)의 비커가 쓰다 보니 좀 상태가 안 좋아서 다시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았다.
비커는 크게 플라스틱, 유리, 스테인리스가 있는데, 어떤 것을 사용하든 핸드블렌더의 강력한 날에 비커 내벽이 손상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그럴 바에는 그냥 플라스틱을 사서 적당히 쓰고 바꾸고 이렇게 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플라스틱 비커의 가격이 비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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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이유식준비] 핸드블렌더(핸드믹서) 비커 준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