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살던 집에 전세를 주고 이사를 가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임차임이 전세자금 대출을 받겠다고 했고, 어차피 나야 받든 말든 상관이 없어서 그렇게 진행하는 것으로 했다.
계약 이후 약 1개월 후 즈음에 농협은행에서 전세자금 대출과 관련한 확인 전화가 왔고, 기본적인 내용과 관련 서류를 받을 주소를 확인하였다. 그로부터 또 적당한 시점이 지나서 전세자금 대출 관련 관리조사업체에서 다시 한번 확인 전화가 왔다.
전세자금 대출 반환을 임차인이 아닌 은행에 해달라는 내용이었다. 이런저런 일로 이 사실을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침부터 다음과 같은 카톡이 왔다.
와... 뭐지?
갑자기 법무법인에서 나한테 등기를 보낸다고? 우체국 알림톡이므로 이게 피싱도 아니고, 뭔가 오기는 온다는 건데...
나 잘못한 것도 없는데 갑자기 왜 법무법인에서... 무섭게ㄷㄷㄷ ...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아...
이거 혹시 전세자금 대출 관련된 건가?'라는 생각으로 구글링을 해본 결과 나와 비슷한 사례를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