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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제주 배편 퀸제누비아호 승선 차량 선적 시간 배타고 제주도 꿀팁

 목포 제주 배편 퀸제누비아호 승선 차량 선적 시간 배타고 제주도 꿀팁

새벽 1시 출발으로 목포 퀸제누비아호를 타고 오전 5시 30분 제주 도착 일정이었고, 차량 선적도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 예매는 씨월드고속훼리 홈페이지에서 이코노미만 남아 이코노미 석으로 예매하는 경우가 많다. 이코노미 석은 한 방에 25명씩 탑승하는 공간이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모시고 가는 분들에겐 비추라는 점이 있다. 애견 동반은 펫룸으로 꼭 예매해야 한다. 목포에서 제주로 가는 여정의 표와 함께 차량 선적 체크도 필요하고, 온라인에서 승선권을 결제하면 차량 선적 카톡 안내가 따로 온다. 차종 작성 후 이용권 결제 시 차종에 맞는 운임 결제 안내가 따로 오며, 편도 비용은 차량 선적 포함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XM3를 예로 들면 편도 약 15만 원, 왕복 30만 원 수준이다. 헌혈자 요금 우대 기간도 존재하고, 여객 요금은 평일 30% 주말 20% 할인이 적용되며 차량 선적도 20% 할인된다. 다만 명절·공휴일·하계특송기간은 제외된다.

승선 전날 카톡으로 승선 시간과 차량 선적 안내가 도착하고, 실제 승선은 차량 운전자가 혼자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목포에서 제주 방향 찾기에는 이정표가 다소 부족하므로 안내 직원의 도움을 받는 편이 안전하다. 차량 선적 후 배에 탑승하면 출발 전까지 차에 짐을 가져갈 수 있지만, 출발하면 차로 돌아갈 수 없다. 돗자리와 담요를 준비해 이코노미실에서의 수면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이 많이 이용된다. 다만 공간이 좁아 다소 불편하므로 엠보가 들어간 두툼한 돗자리나 안대, 귀마개가 유용하다는 후기가 있다. 제주 도착 후에는 저렴한 모텔에 6시 입실, 12시 퇴실로 6시간 휴식 후 일정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

제주에서 돌아올 때는 퀸제누비아2호를 이용했고, 차량 선적은 제주항 6부두에서 진행된다. 동승자는 제주 국제여객터미널에 먼저 내리고 운전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6부두로 이동해야 하는 안내가 있었으나, 가족이 함께 승선하는 경우도 많다. 제주 국제여객터미널에서의 승선 절차는 신분증 검사 후 면세장 방문 가능하고 승선 후에는 대형 선박 특성상 좌석 배치가 다양하다. 퀸제누비아2호에는 오션뷰 좌석과 노래방· 팝콘룸 같은 부대시설이 있어 긴 여정의 지루함을 덜 수 있다. 식당의 좌석은 다소 혼잡한 편이었고, 도착 예정보다 지연될 때도 있었다. 양호한 날씨 속에서 갑판 방문과 포토존 방문도 가능했고, 제주로의 여정 동안 식당 이용은 만족스러웠다. 배 타임이 길어 영화나 책, 태블릿으로 시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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