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석탄박물관은 매일 09:00부터 18:00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주차장은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에 편리해요. 입장료는 대학생‧성인 2000원, 중‧고등학생 1500원, 일반 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노인이나 영유아는 무료예요. 디지털관광주민증 제시 시 입장료가 반값인 혜택도 있어요. 미리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하면 연탄 모양 비누 만들기, 연탄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데 시기에 따라 썬캐쳐와 컵 만들기 등으로 바뀌는 모습이 보였어요.
전시 공간은 석탄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광부들의 삶을 집중적으로 보여 주며 수억 년 전부터 지각 변동을 통해 탄광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모형과 영상으로 설명해요. 광부들이 실제로 사용하던 기계와 작업복, 안전모 등이 전시되어 가족의 생계를 위해 힘쓴 세대의 노고를 느끼게 해 줍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광부의 채굴 과정을 체험형으로 재구성한 공간이 나오고, 직접 광부가 되어 드릴을 쓰고 석탄을 캐거나 수레를 끌어보는 게임도 있어요.
갱도 입구 앞에는 포토존이 있어 인증샷을 남기기 좋고, 하이라이트인 수직갱도 승강기는 당시 실제 구조를 모사한 엘리베이터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방문 당시 고장으로 계단으로 내려가야 했어요. 갱도 내부는 광부가 작업하던 현장을 재현한 마네킹과 음향 효과로 현장감을 더해 주고, 공기가 서늘해 여름에 방문하기에 쾌적했어요. 갱도 밖으로 나오면 손과 발의 역할을 했던 인차나 광차, 축전차 등을 가까이 볼 수 있어요.
전시 곳곳에는 광부들의 인생과 관련된 작품과 다큐 영상이 흐르고, 출퇴근하는 광부들의 금기와 지역의 삶이 기록되어 있어요. 남녀 차별이 심했던 시기의 현실에 대한 언급도 남아 있어 과거 사회상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갱도 내부의 기온은 연중 12~14도 정도이니 얇은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고, 체험 학습은 미리 예약하는 편이 원활해요. 보령의 당일치기 코스로 석탄 산업의 가치를 다시 떠올리며 광부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시간이 알찬 곳으로 추천합니다.
#
국내여행추천
#
보령여행코스
#
보령여행
#
보령아이랑
#
보령석탄박물관
#
보령데이트
#
보령가볼만한곳
#
대천여행
#
대천가볼만한곳
#
보령핫플레이스
원문 링크 : 보령 아이랑 가볼만한곳 보령석탄박물관 할인 대천 여행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