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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거리

  눈 쌓인 거리

해외출장을 마치고 귀국을 한 뒤 '한국에 왔구나' 라는 실감이 들었던 부분을 꼽자면 '눈 쌓인 거리'였어요. 더운 나라에 다녀왔기 때문에 조금 가볍게 옷을 입고 있어서 공항게이트를 지나 느낀 차가운 공기는 한국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네요 :) 공원의 하얀 벤치, 흰색과 나무색의 투톤, 네츄럴 간판 데코레이션.

흰 세상은 추웠지만 따뜻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오랜만이야.

잘있었어? :)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마음 속으로 인사를 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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