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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4월의 마지막

벌써 5월이 반이나 지나갔다니 ㅜㅜ 얼른 4월의 마지막을 올려야지 시작부터 머리가 날아간 곰돌이 푸딩 박동기샘이 선물해준 곰돌이 컵으로 푸딩을 만들어봤다 요새라고 하기엔 조금 유행이 지난 것 같은 푸냥이를 겨냥해서 푸돌이를 만들었는데 컵에 기름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참하게 머리 윗부분이 뜯겨 나감,,, 머리 위에 징그러운 저것들은 비싼 바닐라빈이올시다 맛은 그냥저냥 나쁘지 않았다 조금 더 촐랑촐랑했으면 좋겠는데 그건 아님 ㅜ 가루 젤라틴 말고 판젤라틴을 썼다면 달라졌을까? 집에 있는 가루 젤라틴이 맛탱이가 간 것 같다 저녁은 엄마표 오므라이스 계란 이불 안에는 김치볶음밥이 숨어있지 퇴근길에 만난 벚꽃 무더기 눈으로 보면 길을 따라 양 옆으로 난 벚꽃이 참 예쁜데 사진으로 찍으니까 너무 별로다 ㅜㅜ 벚꽃은 눈으로 담는 걸로!

내 생일이라 미역국 먹기!!! 미역국에는 역시 볶음김치지 아빠 생신도 근처라 가족들 다같이 소고기 외식 원래 가던 소고기 집은 예약이 풀이라 ㅜㅜ 집근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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