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꾸 없는 돈을 쓰고 싶어 죽겠다. 그분이 오셨다.
까꿍! 괜히 네이버 쇼핑 뒤적거리고, 나 가방 필요한가?
들락 날락거렸다가, 쿠팡 켜서 장바구니 놀이하다 잠들고.. 곧 여름휴가인데 어디 가지?
놀러 가고 싶다. 놀러 가고 싶다!
놀러 가고 싶다고!!!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가보고 싶다고!!
2박에 백만 원 넘지만 궁금하다고!!!! 없는 돈을 자꾸 쓰고 싶어 죽겠을 때, 내 통장을 지키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STEP.1 너 또 왜 그러는데?[bgm.
죽일 놈] 눈을 감고 생각한다. '대체 너 또 왜 이러니?
왜 이게 사고 싶은 거야? 왜 여기가 가고 싶은 거야?
응?' 붕붕 떠나니는 내 마음의 원인을 찾아본다.
근 2년을 미친 듯이 모았고 미친 듯이 집을 찾아 헤매다가 결국 계약금을 넣고, 중도금을 넣고, 가난했지만 볼 때마다 뿌듯했던 내 통장이 비어가고.. 다음 달에 잔금까지 넣을 생각하니 마음이 헛헛하다.
가스미 뻥 뚫린거가타... 어차피 대출까지 땡겨 쓰는 거 다 ...
원문 링크 : 돈 쓰고 싶을 때 참는 방법, 아수라발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