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권에 나고 자란 나는 멀지만 먼 서쪽나라 강서구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었고, 너무 외진 곳 아닌가 라는 생각이 컸었다. 서쪽 사는 사람들이 강동구 너무 구퉁이에 있다고 이야기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 ㅋㅋㅋ 거기에 까치산역에서 풍겨오는 뭔가 거스기한 느낌에 선입견도 있었다.
그러나 사전조사 하나 없이 다녀 온 강서구는 상당히 의외였음! 여기 너무 살기 괜찮아 보이는 걸!?
9호선 급행을 탈 일이 여간해선 없는데, 구리에서 가는 강서구는 꼭꼭 급행을 타야만 했다.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급행타면 그래도 40분?
45분정도 걸리는데, 일반열차 타면 1시간 10분은 걸리는 것 같았다. 이래서 사람들이 9호선 급행급행 하는구나!?
염창역 하차! 쌀쌀해지면서 너무 일찍가면 어둡고 쓸쓸하여 9시정도가 적당한 듯 하다!
임장루트는 동분서주 슨생님들 다녀온 것 보고 스윽 따라서 그려보았다. 날씨가 좋아서 버스 안타구 슬슬 걸어다녔는데 어찌나 평지인지 하나도 안힘들었다.
염창역에서 가양역으로 가는 ...
원문 링크 : 가양·마곡·우장산까지 싹 돌고 느낀 강서 라이프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