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이랬다저랬다 해서 언제까지 다닐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매일 같이 출근하는 벨발 유니버시티...
룩셈부르크 대학교 학생이라서가 아니고 내가 학생으로 있는 룩셈부르크 42가 이곳에 있다. 대학교라고 해서 처음으로 이곳 벨발 유니버시티를 찾는 사람들은 의외의 캠퍼스 모습에 많이 놀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벨발 유니버시티의 탄생 과정을 적어보려 한다. 이곳에는 많은 신식 건물들 사이로 공장들을 볼 수 있다.
이 공장들은 룩셈부르크와 성장을 함께 한 철강회사 아르셀로미탈의 일부이다. 2000년대 초 이곳의 공장 일부가 폐쇄되면서 폐허였던 이곳에 수년간의 신도시 계획으로 벨발이라는 곳을 탄생시켰다. 이곳을 지식의 허브로 계획하고 룩셈부르크 대학교 캠퍼스를 유치, 스타트업 및 데이터 경제를 위한 플래그십 장소로 개편하였다.
총 210,000m²의 사무실 공간을 갖춘 Belval은 룩셈부르크 시 외곽에서 선도적인 3차 산업 부문이 되었으며 룩셈부르크 전체 시장 점유율의 약 5%로 전국 ...